7월 17일 19:20 네이션스리그 아르헨티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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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로세르는 전위에서 파워와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공격 전개로, 상대 블로킹 간격을 무너뜨리는 결정적 한 방을 책임진다.
마르티네스 프란치는 후위에서도 안정적인 리시브와 디그로 연결 흐름을 잡아주며, 전체 세트를 조율하는 핵심 자원이다.
팔론스키와 비센틴은 강서브와 빠른 전환 플레이에서 정확도를 높여,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빠르게 점수를 쌓아간다.
아르헨티나는 강한 서브-매끄러운 리시브-고타점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루트를 완성한 팀으로, 세트 흐름을 끊김 없이 유지하는 전형적인 탄탄한 구조다.
일본
압바데 단은 속공 타이밍에서 유연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전위 싸움에서 힘의 밀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니시야마는 세터로서 전개 속도는 빠르지만, 리시브가 흔들릴 경우 연결이 급격히 불안정해지는 경향이 있다.
고토와 무라야마는 후위 커버에 강점을 보이나, 전체적으로 파워가 부족해 상대 강서브나 블로킹 라인에 주도권을 내주는 장면이 많다.
일본은 빠른 템포 전개로 흐름을 만들려 하지만, 한 번 흔들릴 경우 실수가 연달아 나오는 구조적 취약점이 뚜렷하다.
Smart Preview
아르헨티나는 로세르와 팔론스키의 강한 서브와 고타점 공격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상대 수비를 압박하며 리듬을 장악하는 흐름이다.
마르티네스 프란치가 연결 안정성과 수비 커버의 중심축을 맡으며, 득점 루트가 끊기지 않는 안정적인 세트 운영을 이끌고 있다.
반면 일본은 압바데 단 중심의 빠른 공격 전개가 반복되지만, 리시브 흔들림에 세터와 공격수 간 템포가 어긋나며 전개가 급격히 단절되는 문제가 드러난다.
니시야마의 토스 운영도 흔들리는 수비 상황에서는 루트가 제한되며, 블로킹 라인이 약한 탓에 상대 강타를 막아내기 힘든 구조다.
이 경기는 블로킹 압박, 리시브 커버,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점한 아르헨티나가 흐름을 안정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전형적인 판세다.
베팅 핵심 포인트
아르헨티나는 강서브와 고타점 공격의 안정적인 루트로 흐름을 쥐는 팀!
일본은 리시브가 흔들릴 경우 템포 전개가 무너지고, 실수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흐름!
아르헨티나는 블로킹-리시브-마무리까지 전 세트 구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
고타점 마무리, 수비 안정성, 템포 주도권 모두에서 아르헨티나가 확실히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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